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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인 보호구역 설치율 1%대 그쳐


전남의 장애인 보호구역 설치율이
1%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전남은 183개 장애인 복지시설 가운데
3곳만 장애인보호구역이 설치돼 있어
설치율이 1.64%에 그쳤습니다.

장애인 보호구역은 자치단체에서 지정하며
통행속도 제한, 주정차 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집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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