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단체가
한차례 무산된 양금덕 할머니의 서훈을
재추진 하라고 정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훈장 모란장과 관련된 기관인
외교부와 행안부, 국가인권회 모두
양금덕 할머니의 서훈 재추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낸만큼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상 수상자로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포상을 추천했지만
외교부가 이견을 밝히며
최종 단계인 국무회의 안건으로 오르지 못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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