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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불감증 여전

어링이 통학버스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 통합 차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272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항목은
후방 경고음 미설치 32건과
어린이보호 표지판 미설치 31건 등으로,

통학버스는 어린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시민 모임은 밝혔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