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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담배꽁초 필터 90% 플라스틱.."무단투기 멈춰야"

광주 청년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을 오염시키는
담배꽁초의 무단투기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역 청년들과 함께
환경오염의 주범인 담배꽁초의 투기를 막기 위해
흡연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생산업체의 플라스틱 대체를 요구하는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담배꽁초 필터는 90% 이상이 플라스틱이어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면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