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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유가족 조혁문씨

(앵커)
네, 그럼 여기서 세월호 희생자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현장 연결해서
희생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세월호 가족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명운동 현장을 취재했던 송정근 기자가 비엔날레 정문에 나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전해주시죠.


네, 조금 전 밤 8시부터 이 곳 비엔날레 주차장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촛불문화제지만 오늘은 특별히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참석해 의미가 남다릅니다.

안산단원고 2학년 조서우 학생 부모님
조혁문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아버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희생자 가족들 안 그래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몸소 서명운동을 받고 계신데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2. 시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질문3. 지금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질문4. 광주시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ND▶
◀VCR▶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