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광주 학동 붕괴 참사 입찰방해 현산 임원 영장 기각

광주 학동4구역 철거 공사 입찰 비리에 연루된
현대산업개발 임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김혜진 부장판사는
입찰방해 혐의를 받는
현대산업개발 전 상무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A씨는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일반건축물 철거 업체 선정 과정에서
한솔기업에 구체적 입찰 가액을 알려주는 등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