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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아파트 위탁사 부정*비리 대책 마련하라"

정의당 광주시당이 아파트 위탁관리업체들의 부정*비리를 폭로하고
광주시와 각 구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청 등에서 시민성토대회를 열고
지난달 아파트 위탁사업자의 4대 보험료 배임 의혹이 제기된 후
시민 제보를 받은 지 한 달도 안돼 비슷한 제보가 27건 이르렀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1천 1백 70여개 아파트 가운데 위탁 운영을 맡긴 곳은 44.9%에 이르며,
비리 의혹이 제보된 곳은 광산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남구, 동구, 서구 순이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