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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5.18 발포명령 신군부 지도부가 관여한 정황 확인"

송선태 5.18 진상조사위 위원장이 오월 영령을 참배한 자리에서
발포 명령자를 찾기 위한 퍼즐을 50%이상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송 위원장은 발포 명령과 관련해 특정집단,
말하자면 반란 신군부 지도부가 관여한 정황을 어느정도 확인했다며
발포 책임자를 밝히기 위해 미국 CIA 등에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모든 정성과 힘을 다해 진실을 밝혀서
역사와 국민 앞에 결과물을 내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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