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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셜연속기획보도

[대담]이동현 미실란 대표에게 김영란법 이후를 묻다

(앵커)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기 위해
제정된 '김영란법'이
다음달 28일부터 시행됩니다.

합헌 판결을 받았지만
농어민들은 농수산품 선물 수요가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와 사람에서는
농업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동현 대표와 함께 김영란법의 파장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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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김영란법이 우리사회의 청렴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만,

농민들은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분위기죠?

-&\gt;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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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선물 가격이 5만원으로 제한되는 것이죠?

특히 유기농 식품처럼 생산비가 높은 상품은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어느정도 피해를 예상하십니까?

-&\gt;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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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여야 정치권은 대체 입법이나
시행을 미루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gt;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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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정치권이나 정부 차원의 대책도 있어야 겠지만
농민들의 자구책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작은 포장으로 가격을 낮춰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말이죠.

-&\gt;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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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농어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착실한 대책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