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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피해대책위, "삶의 터전 복구하라"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인근 상가 상인들이
현대산업개발에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화정아이파크 피해대책위원회는
오늘(13) 집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의 부실 공사로
인명 사고가 나고
주변 상가에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HDC그룹 정몽규 회장이
피해 상인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삶의 터전인 상가가
이전처럼 되돌아가길 바란다며
정당한 보상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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