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전남 현역 국회의원들의
탈당 행렬이 이어지면서
'더불어 민주당'이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에
호남 맹주 자리를 사실상 내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패권을
재탈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함께
말씀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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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현역 국회의원들의 잇따른 탈당으로
광주는 강기정 의원 1명,
전남은 이번 주 박지원 의원 탈당 예고 등으로
김 의원님과 함께
3명 밖에 당에 남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역 의원들의 탈당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4-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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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지역 민심이 이렇게
더불어 민주당에 등을 돌린 가장 큰 이유로
친노세력의 패권주의와
호남 차별을 들고 있는 여론이 많은데요.
호남 특위나 호남 출신 선대위원장 등
지역 민심을 회복하기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는데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답변) 4-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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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당에서 전략공천관리 위원장을 겸하고 계신데요
최근 한 한 정치 토크쇼에 출연해
광주,전남에서
탈당한 현역 국회의원들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도 변함없나요?
일부에선 '표적 공천'설도 흘러나왔었는데요?
(답변) 4-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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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총선 입지자들이
안철수 신당쪽으로 몰려가면서
광주,전남에서 인물난을 겪고 있다는 말도
흘러나옵니다.
문 대표가 천정배 의원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답변) 4-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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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더민주'에서 처음으로
현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선언을
하셨는데요. 지금도 변함 없으신가요?
(답변) 3,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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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