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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0대 할머니 저축한 3천만원 장학재단 기부

80대 할머니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년 동안 모은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81살 김순덕 할머니는
10년 동안 포장마차 등을 운영하며 저축한 3천만 원을
지역 학생들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써달라며
서구 장학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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