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 저축한 3천만원 장학재단 기부80대 할머니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0년 동안 모은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81살 김순덕 할머니는 10년 동안 포장마차 등김순덕할머니포장마차서구장학재단기부우종훈2021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