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뉴스데스크

'옛 상무소각장'을 광주대표도서관으로 '첫 삽'

광주 서구 옛 상무소각장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광주대표도서관이 첫 삽을 떴습니다.

국제 공모 절차를 거쳐
세르비아 건축가의 작품을 선정한 광주시는
국시비 458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광주 대표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준공 예정 시점은 2024년이고,
도서관의 공식 명칭은 준공 전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이 지난 2016년 폐쇄된 뒤
협의와 설문을 거쳐 옛 소각장 자리를
도서관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