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한글학교 개교 30주년 기획전 열려

광주한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리는
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월곡고려인문화관에서
오늘(3)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에는
광주한글학교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과 육필 원고, 회계장부 등 30여 점의
자료가 전시됩니다.

광주한글학교는 1991년
광주전남 지역의 언론사와 기업, 민간인 등이 협력해
소련에 세운 민간 한글학교로,
고려인 한글 교육 확산에 기여하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