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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무인점포 절도 대책 시급

광주, 전남 무인 점포에서는
사흘에 한번씩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5개월 동안
무인 점포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은
광주 1백 14건, 전남 38건으로
사흘에 한번꼴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건비를 들이지 않아도 되는
무인 점포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이 없어
예방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