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시민구단 광주FC가 시즌 개막전부터
드라마같은 승부를 펼쳐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정조국은 두 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전망을 더욱 밝게 했습니다
(기자)
** 화면 구성 **
골!
골!
다섯 번 날린 슈팅은 모두 골문으로 향했습니다
이 가운데 두 번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눈 앞에 다가왔던 승리,
정조국이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광주FC는
상대 팀을 시종일관 밀어부칠 수 있었습니다
◀ＩＮＴ▶
다 잡았던 개막전
하지만 광주FC는 경기 막판 내리 세 골을
내주며 패배 일보 직전까지 내몰렸습니다.
광주fc 선수들은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다시 동점골을 넣는
뚝심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ＩＮＴ▶ 남기일 인터뷰 또는 cg
원정 개막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긴
광주 FC는 오는 17일 제주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스탠드 업)개막전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광주FC.올시즌 더 큰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재욱입니다◀ＡＮＣ▶◀ＥＮＤ▶
광주FC "개막부터 뜨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