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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석 지난 광주*전남서 확진자 수 증가

추석 연휴 직후인 어제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532명에게서,
전남에서는 2744명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는 연휴가 끝난 뒤
PCR 검사량이 증가하면서
다시 확산세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사망해
누적사망자가 637명으로 늘어났고,
전남에서는 3명이 사망해
누적사망자가 65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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