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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세


광주에서
영유아 수족구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수족구병 원인균인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한 결과
6월에 40.7%였던 것이
7월 첫째 주에 48.8%,
둘째주에 56.8%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뇌염이나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