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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전당 창제작 본격 가동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올 하반기들어
창*제작 기능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문화전당의 첨단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작품들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여러가지 형태의 무대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변형 극장,

화려한 3차원 조명과 무대 장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최첨단 무대시설과 기술이
공연 예술인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문화전당은 예술극장에 최적화된 공연 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 뒤 오는 2018년까지
글로벌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INT▶ 윤두현 공연기획자

개관 시즌 공연이 모두 마무리된
올 하반기 무대는 문화전당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공연들로 채워집니다.

8월부터는 일반 시민들이
장롱 속 악기를 꺼내들고 참여하는
시민오케스트라 프로젝트가 두달동안 진행되고,

11월에는 개관 1주년 공연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INT▶ 김희정 공연사업본부장

국내외 예술가들을 위한
창*제작 지원 사업도 본격화됐습니다.

가상현실과 미디어, 융복합 콘텐츠 등
7개 분야에서 7개 예술가 팀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창제작 센터에서
작품 연구와 기획에 들어갔습니다.

◀INT▶ 이원곤 창제작센터장

문화창조원 전시실에서는
아시아의 시선으로 아시아를 탐구하고,
첨단 기술를 활용해 실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작품들이 올 하반기부터 선보입니다.

엠비씨뉴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