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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김영록, 태풍 '힌남노' 북상.. 철저 대비 주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여수시청 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태풍 힌남노는
강충과 많은 비, 해일 등을 동반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수 국동항과
보성 벌교의 배 농가 등을 방문해
낙과에 대비한 시설 점검 등을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태풍 북상에 따라 어제부터
도와 22개 시·군 모든 공무원에 대해
비상근무를 명령하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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