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안서 '광주 통합공항 이전' 첫 현장 홍보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통합공항 무안 이전 추진위가 
오늘(24) 무안에서 처음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홍보 활동 참가자들은 무안읍 5일장에서  
통합공항 이전 효과 등을 설명하는 유인물과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무안지역
4만 2천여 전체 가구에 발송한 편지 등을 다시 배부하며,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통합 공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공항이전 반대 측과 
무안군 공무원들이 격하게 항의하면서
실제 홍보 활동은 20여분 만에 끝났습니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통합공항 #무안군 #현장홍보활동

주현정
광주MBC 보도본부 취재기자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