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차량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8) 저녁 8시를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 요금소까지
승용차로 5시간 20분,
버스로는 5시간 걸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광주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역귀성에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연휴 기간
광주·전남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약 38만 8천 대로
지난해 추석보다 14.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