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10월 5·18민주유공자 고(故) 정삼진씨 선정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10월의 5·18민주유공자'에
고(故) 정삼진씨를 선정했습니다.

정씨는 당시 목포 성골롬반병원
구급차 운전기사로
1980년 5월 22일 목포에서 광주로
응급환자를 이송한 뒤 돌아오는 길
함평군 학교면 사거리에서
계엄군에게 총격을 당해
수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씨는 지난 1998년 5월 생을 마감하고
5·18 민주묘지 제 1묘역에 잠들어 있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