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밭 갈아엎을 판" 농민들 망연자실..(앵커) 올가을 장마와 고온 현상으로 배추 무름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장철 대목을 앞두고 있는 배추 가공업체도 물량 확보 걱정에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배추무름병수급문형철2021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