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참사 현장소장 "원청 현대산업개발, 자료 폐기·조작"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학동4구역 건물 붕괴 참사 재판에서 원청인 현대산업개발 측이 철거 자료를 폐기·조작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재학동 붕괴 참사현대산업개발해체계획서폐기조작이재원2021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