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농성·화정동 주민대책위 "침수대책 마련하라"

저지대 상습 침수 구역 주민들이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농성·화정동 침수 피해 주민대책위는
서석고등학교 주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지난해 여름 5차례에 걸쳐 마을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선되지 않았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대책위는 또, 내년 예산안에도
배수관 추가 설치를 위한
예산이 마련되지 않았다면서
서구청이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