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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안전성 미흡한 지산IC 사실상 폐쇄"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안전성이 우려되는 지산IC에 대해
사실상 폐쇄 결정을 제안했습니다.

새로운 광주 시대 준비위원회는
진출로로서 안전성이 미흡한 지산IC에 대해
폐쇄조치를 포함해
원점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오는 10월 중으로 공론화를 거쳐
지산IC를 영구 폐쇄할 지,
우측 진출로를 신설할 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산 77억원이 투입돼 만들어진
지산IC는 당초 우측 방향으로 계획됐지만
소음 피해 등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져
좌측 방향 진출로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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