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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13 격전지 .. 영광*함평*담양*장성

(앵커)

4.13 총선 격전지를 돌아보는 시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재선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과
'경제통' 정치 신인 등이 맞붙은
'영광*함평*담양*장성' 선거구 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행정경험이 풍부한 현역의 재선이냐?

'경제통' 경쟁 야당 후보의 돌풍이냐?

영광*함평*담양*장성 선거구의 관심입니다.

더민주 이개호 후보는
전남 행정부지사와 기획관리실장 등
행정과 정치를 두루 거친 경험을 내세웁니다.

지난 2014년 보궐선거 때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 이후 꾸준히 ...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정치를 해왔다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 이개호

국민의당 강형욱 후보는 지난 30년간
재경부 등 정부 경제 부처에서 근무한
'경제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생각으로
풍요롭고 역동적인 지역 경제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INT▶ 강형욱

새누리당 조성학 후보는
포스코에서 24년간 근무한 경제 전문가로서
소신과 봉사로 지역 사회에 헌신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합니다.

◀INT▶ 조성학

광주,전남 최고령 후보인
무소속 김천식 후보는 위기에 놓인
남북 관계를 복원해 통일의 주춧돌을 놓고
여*야의 기득권을 타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 김천식

이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4명이
각기 본거지가 달라
'소지역주의'가 어떻게 발현되느냐와
정당 지지도에 따라
당락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