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 백운산 일원이
농촌 체험과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체류형 농촌 관광지 기반 시설에 이어
산림 휴양 시설들이 잇따라 들어서며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양시 옥룡면 자락에 한옥형 신축 건물 두동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옥룡면 일원 10개 마을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정부 지원을 받아 조성한
다목적 홀과 농림 축산물 직매장입니다.
지난 4월 준공된 이 곳에 지금까지 다녀간
농촌 체험 관광객들은 천 여명 수준입니다.
◀ＩＮＴ▶
(먹거리는 좋은 기분으로 먹게하고 또 풍광이 괜찮으니까 여기와서 좋은 풍광도 느끼고 갈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도선국사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이
올해 말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ＩＮＴ▶
(남은 사업은 현재 추동리 외 4개소를 마을 진입로 및 마을 쉼터를 올 연말까지 조성하여 최종 준공할 계획입니다.)
백운산 휴양림 일원도 생태와 휴양의 거점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최근 산림문화휴양관이 새롭게 조성된 데 이어
오토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 등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018년까지
백운산 휴양림을 중심으로 전체 300ha면적에
산림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백운산 내에서 체험과 힐링 치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전국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며 백운산의 관광명소가 된 것 입니다.)
광양의 대표 명산 백운산 일원이
농촌 체험과
산림 생태 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광양, 백운산 신 관광 거점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