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 전남대학교에서는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K-POP 콘서트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양현승 기자. 분위기가 뜨거워졌습니까?//
(기자)
전야제 공연은 세계 젊은 청년들이 좋아하는
케이팝 공연을 중심으로 꾸려졌습니다.
문화의 도시 광주답게 클래식과 국악까지
어울어져 풍성한 문화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곳 전남대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축제는
밤 10시까지 계속됩니다.
광주시청에서도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라쇼와 환영만찬이 마련됐습니다.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공감과 소통, 화합, 환희, 상생을 주제로
무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대회가 열리기까지 노력을 아끼지않은
유공자와 대학, 선수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의 열기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엠비씨 뉴스 양현승입니다.
U대회 D-1,3 - 전남대서 U대회 전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