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번지면서
사육농가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양돈농가와 방역당국은
확산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 속에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소식에
결국은 뚫리고말았다며 허탈해했던 돼지사육
농민들,
경기도 파주와 인근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자,
막연한 불안감을 넘어 이제는
타지역으로의 확산에대한 두려움에
휩쌓였습니다
양돈 농가들은 유입경로나 원인을 알지 못해
답답해하면서도 축사 주변에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생석회를 살포하는등 차단 방역에
온 힘을 쏟고있습니다.
◀ＩＮＴ▶김이선 돼지사육농민/영암군 미암면
'일단 차단방역이 중요하죠.차단방역하고
외부에서 육고기이라든가 물품 반품 들어오는 것을 조심해야하고요'
◀ＩＮＴ▶임성주 돼지사육농민/영암군 도포면
'방역외에는 더 이상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있습니다'
방역당국도 추가 확진 소식에
긴장의 끈을 더욱 조이고 있습니다.
타지역 돼지의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도 경계지역 초소에서 가축운반 차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있습니다.
각 시군에 멧돼지 유입을 막기위한
울타리 사업도 서둘러 마무리하도록 독려하고
거점 소독도 강화하고있습니다
◀ＩＮＴ▶ 전동평 영암군수
'거점소독시설을 활용해 거점 소독을 실시하고
공동 방제를 하고 여기에 소독약이라든가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해서 (열병을 막아내겠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잠복기가
4일에서 7일로,전국 확산여부를 가름하는
최대 고비는 다음주 초,,
그동안 어떤 과정과 결과가 나올 진
가늠할 순 없지만 지금으로써는
돼지열병 발생을 막기위한 각자의 노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길밖엔 없어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번지면서
사육농가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양돈농가와 방역당국은
확산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 속에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소식에
결국은 뚫리고말았다며 허탈해했던 돼지사육
농민들,
경기도 파주와 인근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자,
막연한 불안감을 넘어 이제는
타지역으로의 확산에대한 두려움에
휩쌓였습니다
양돈 농가들은 유입경로나 원인을 알지 못해
답답해하면서도 축사 주변에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고 생석회를 살포하는등 차단 방역에
온 힘을 쏟고있습니다.
◀ＩＮＴ▶김이선 돼지사육농민/영암군 미암면
'일단 차단방역이 중요하죠.차단방역하고
외부에서 육고기이라든가 물품 반품 들어오는 것을 조심해야하고요'
◀ＩＮＴ▶임성주 돼지사육농민/영암군 도포면
'방역외에는 더 이상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있습니다'
방역당국도 추가 확진 소식에
긴장의 끈을 더욱 조이고 있습니다.
타지역 돼지의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도 경계지역 초소에서 가축운반 차량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있습니다.
각 시군에 멧돼지 유입을 막기위한
울타리 사업도 서둘러 마무리하도록 독려하고
거점 소독도 강화하고있습니다
◀ＩＮＴ▶ 전동평 영암군수
'거점소독시설을 활용해 거점 소독을 실시하고
공동 방제를 하고 여기에 소독약이라든가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해서 (열병을 막아내겠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잠복기가
4일에서 7일로,전국 확산여부를 가름하는
최대 고비는 다음주 초,,
그동안 어떤 과정과 결과가 나올 진
가늠할 순 없지만 지금으로써는
돼지열병 발생을 막기위한 각자의 노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길밖엔 없어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