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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졸업선물 강제 모금 문화 개선하라"

선배들에게 졸업 선물을 준다는 명목으로
강제 모금을 하는 구습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의 한 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회가
선배들에게 졸업 선물을 줄 목적으로 후배들에게 돈을 걷는 등
선후배 위계 문화로 인한 부조리가 일부 대학에 남아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교육부에 해당 대학에 대한
지도감독을 촉구하는 한편,
이 같은 악습이 끊이지 않는다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