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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화정아이파크 붕괴' 감리 3명 송치..과실책임자 15명 송치 마무리

광주경찰청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감리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감리 3명에 대해 시공방법 변경을 묵인하고
지지대 설치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등
공사가 설계도대로 시공되는지 점검하고
시정 조치를 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해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8명,
하청업체인 가현건설산업 관계자 4명에 이어
감리 3명까지 검찰에 송치되면서
붕괴사고 과실 책임자 15명에 대한 1차 송치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