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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술 마신 채 운전하다 역주행한 30대 적발

새벽 시간대에 도심 도로에서
역주행을 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에 따르면
오늘(9) 새벽 4시쯤,
30살 김 모씨가 승용차를 타고
광주시 서구 벽진동 서창교차로에서
풍암IC 방면으로 2백미터 가량 역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면허정지 기준 이하인
혈중알콜농도 0.048%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고
김 씨에게 범칙금 6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