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거짓으로 직업훈련'보조금 타낸 50대 구속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거짓으로 직업훈련을 하고
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평생교육시설 대표 51살 A씨를 구속하고
이사 50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초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직업훈련을 받지 않은
직장인 5천 6백여 명의 몫으로
보조금 5천 5백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당 이득금을 모두 환수 조치하고
관계기관에 위법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