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활동비 15만원에
일한 만큼 소득이 보장되는
'아파트 택배 사업단'
노인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이죠
이 외에도,
근로시간 월 30시간 이내에
20만원의 활동비를 받고,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주는
'노노케어'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악기연주와 노래 등을 하는 '재능기부활동' 등
노인들의 일자리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시행 중입니다.
올 한 해 이렇게 저렇게 마련된 노인 일자리는 만 4천 7백여 개로,
지난해보다 2천여 개 늘었습니다.
내년에도,
숲 해설가와 학교 앞 교통지킴이 등
만 7천 여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전체 노인 인구를 고려했을 때,
일자리 수는 1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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