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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첫 동물화장장 들어서나..개발행위 심의 중

광주의 첫 동물화장장 설립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사무실 용도로 허가받은 건물을
동물 전용 장묘시설로 변경하는
개발행위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를 신청한 사업자는
광산구의 한 자연마을에서
화장장과 봉안당, 장례식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주변 마을 주민들이
동물화장장 건립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주민 의견 청취와
현장 방문을 심의 일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