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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4일째4 - 내일의 경기(7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아까울
내일의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소개해드립니다.


개막 5일째를 맞는 내일은
가장 많은 금메달이 쏟아지는 날입니다.

9개 종목에 4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요.

(vcr)
1) 특히 경기 마지막날인 기계체조에
가장 많은 1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양학선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며 선전했는데요.

내일은 개인 종목별 결승에서
또 한번 메달을 겨낭하고 있습니다.


2) 첫 경기를 시작하는 태권도에서도
메달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태권도에는 총 2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
내일은 남녀 품새 개인전이 열리고
조선대학교 배종범 선수가 나서
메달을 노립니다.

(VCR)
3) 경기장에서 보면 더욱 박진감이 있는 경기
배구 종목에서 한국과 미국이 맞붙습니다.

배구 강국 미국팀에 맞서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4) 최근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의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죠 바로 펜싱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개의 메달을 따냈는데
내일도 광주 출신의 송종훈 선수 등이 나서
사브르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내일의 경기였습니다.



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