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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현대산업개발 8명 검찰 송치..아이파크 붕괴 73일만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합동으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A씨 등 8명과
현대산업개발 법인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A씨 등 8명은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로서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현산 관계자들은
동바리 조기 철거에 대해
'직접 지시를 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하고,
공법 변경과 관련해서는
'구조 안전성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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