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에서
국민의힘 광주시당, 전남도당 위원장들이
당선권 밖인 20번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은
오늘(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담고 있지만,
공천에서 광주는 완전히 배제됐다”면서
후보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비례대표 후보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주기환 시당위원장은 24번,
김화진 도당위원장은 22번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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