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지역 IM선교회 목사 관련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IM 선교회와 관련해
인가를 받지 않은 시설 세 곳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목사 2명을
감염병 예방*관리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 의견 송치했습니다.
올해 초 서울 지역 확진자와 접촉 감염은
광주 IM 선교회 관련
비인가 시설로 전파돼
모두 326명이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