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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하운드 습격에 푸들 죽어"..가해 견주 엄벌 청원

길에서 산책 중이던 푸들이
하운드 무리에게 공격 당해 죽은 사고와 관련해
피해 견주 측이 가해 견주를
엄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피해 견주의 아들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가해 견주가 하운드 4마리에게
목줄을 제대로 채우지 않은 채 외출을 하는 등
반려견 관리를 무책임하게 해
이번 사고가 일어났다며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맹견 5종에 속하지 않더라도
키와 무게가 일정수준 이상인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입마개를 채우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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