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야 선거구 획정 합의, 전남 광역의원 3석 증가 전망

여야가 6.1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에
합의하면서, 전남은 광역의원 정수가
3석이 늘 전망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합의에 따라
전남에서는 강진 선거구를 2개에서 1개로
축소하는 대신 순천 선거구 2개,
광양과 나주 선거구를 1개씩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58명의 전남도의회 정수는
61명으로 바뀌게 됩니다.

국회는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선거구 획정안을 오늘(15)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