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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마코토 광주서 양금덕 할머니 만나

일본 나고야 소송지원단을 조직해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지원한
다카하시 마코토 씨가 양금덕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다카하시 마코토 씨는 광주를 찾아
양금덕 할머니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외교부의 국민훈장 서훈 제동과
대법원 의견서 제출에 대해
피해국 정부로써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카하시 씨는 지난 1998년
일본 양심 세력들과 나고야 소송지원단을 조직해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을 함께 해왔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