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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주, 내년 첫째에게도 출산장려금!

3.11%

광주에서 쌍둥이나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입니다.

지난해 12,500명 정도 태어났으니,
370명 정도가 쌍둥이였던 셈인데요..

혹시, 쌍둥이나 세쌍둥이를 낳고,
출산 축하금은 받으셨나요?

광주시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턴, 10만원이 오른,
60만원을 축하금으로 지급하고요.

세쌍둥이를 낳을 경우,
115만원을 지원받습니다.

또한, 둘째 아이부터 줬던 축하금을
첫째만 낳아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됩니다.

이로써, 첫째 아이는 5만원,
둘째 아이는 15만원, 셋째 아이는 55만원을
축하금으로 받게 되는 겁니다.

여성장애인에게 주었던 축하금은
다른 유사한 사업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남성장애인으로 대상이 바뀝니다.

카드뉴스 ///
이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