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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텔 돌며 천만 원어치 그래픽카드 훔친 10대 구속영장 신청

광주 동부경찰서는 여러 숙박업소를 돌며
컴퓨터 그래픽 카드 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16살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군은 지난 1일부터 6일 사이
동구와 남구 등에 위치한 숙박업소 4곳에서
총 950만 원어치의 컴퓨터 그래픽카드 8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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