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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혈액 공급 부족에..남구민 2268명 헌혈 동참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광주 남구에서 헌혈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사자 광주전남혈액원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까지 남구 관내에서
16세 이상 고등학생 730여 명과
일반 기업체 직원 280명 등
총 2천 268명이 헌혈에 나섰습니다.

남구는 오는 9일 직원들도
단체 헌혈에 나서는 등
혈액이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