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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한방병원장 상대로 고리사채 의혹 경찰 3명 '혐의 없음'

한방병원장을 상대로
고리 사채를 빌려줬다는 의혹을 받은
현직 경찰관 3명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연한방병원 A원장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해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은 경찰 2명에 대해
금융거래 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
친분이 있는 지인 간 약정 없는 거래였다고 보고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원장과 돈거래 내역이 드러난
또 다른 경찰 1명도
친분 관계로 돈을 1차례 주고받는 등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종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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