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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포트) 김장학 행장 광주은행 민영화 구상 밝혀

◀ANC▶
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이
지역민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은행 민영화를 하겠다며 구상을 밝혔습니다.

은행 노조도 우리 사주조합을 통해
민영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황성철 기자입니다.

◀VCR▶
S/S


김장학 광주은행장은 정부의
광주은행 매각과 관련해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일선 영업점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은 없다고 선을 그엇습니다.
◀INT▶(김장학행장)

현재 김장학 행장은
고용안정과 자율경영,계속기업유지에
적합한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외국계자본과 산업자본을 제외한
금융관련기업,증권계열사 지방은행 등과
다각적인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김장학행장)

광주은행 노동조합도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해 민영화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주 일주일 동안 우리사주조합 참여
공고를 하고 오는 16일 창립총회를 갖습니다.
(CG-이상채광은노조위원장-
"우리사주조합은 공고를 했고 16일 창립총회를
합니다."

우리사주조합의 규모와 참여범위,자본금 등은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광주은행 매각과 관련해
오는 23일 예비입찰 서류접수가 마감되면
민영화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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